심복으로 회사 창업때부터 대표와 함께했던적이 있었죠.
급여 200만원에 최저시급받으며, 집도 몇일씩 못가고, 고생끝에 회사를 궤도에 올려놓고 주변을 돌아보니 직원들도 많아지고 좋았었죠.
근데 다른 직원들 급여는 월 500이더라고요.
난 220이 되었는데 말이죠.
사내정치 칼부림을 당한거죠.
심복으로 살다가 배신당해 사람을 못믿는 일부분의 사람입장에서.. 한말씀 올리자면..
심복보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간의 애정이 쌓이는 관계를 갖는 파트너를 만드는게 맞다라고 봅니다.
이것도 뭐.. 언제 빠그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공감대가 같은 시간동안은 심복 이상의 파트너가 있을겁니다.
소주한잔하다가 대표님 말걸고 싶어서 글썻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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