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발 여정은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2004년, 웹게임을 만들며 시작되었습니다.

• 저는 다양한 웹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이후 상용 서비스로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 크누크누는 경북대학교 재학 중 만든 모의시간표와 강의평가 커뮤니티로, 재학생 절반이 사용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 트게더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최대 월 페이지뷰 1억 회를 달성했습니다.
• 트윕은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를 위한 후원 서비스로, 한국 인터넷 방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기여했습니다.
• 서비스가 비즈니스로 확장하게 되면서, 이제이엔을 만들어 10년간 창업자로 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을 통해 저는 웹 개발, 게임 개발, 커뮤니티 운영, B2C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고,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감각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도전은 급격한 사용자 증가에 따른 서버 부하 관리와 커뮤니티 관리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 처리 기술과 효과적인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윕을 통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게이머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주시하며 다음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궁금한 점이나 협업 제안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